10대 연애 ,썸, 고백타이밍 우유부단

2025. 2. 25. 05:5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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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작점을 알리는 단계!!

고백!!

하지만 ,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특히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

주로 우유부단한 사람들이 겪는 ....

그러면서 기다리는 상대의 애를 태우는

서로 좋아하는 썸 단계에서

본격적인 연애의 신호탄을 올리는

이 단계를 왜 사람들은 ...시간을 보내며

멀리 회피하고 있을까???

자기 주위 환경 탓 인가?

환경은 어느 하나의 영향일 뿐 ,

자기자신이 부여하는 의미가 아닐까??

그러면 결국엔 무엇이 문제가 되는것일까??


 

니들중 숙제 한명이라도 안해오면

그땐 전원 재 시험이야”

고2 애들이 중간고사가 끝난후

맘이 많이 풀어졌다

계절 몫도 어느 정도 하는 것 같다

“야!! ~~ 잘해라 꼭 해라 재시험 보기싫다”

한 학생이 문제의 주범 학생에게

여러질탄을 날린다……

“난 말했어!!! 빨리가 나 쉬어야돼”

“우와 … 쌤이 학생을 버리는 거에요??”

“어 , 숙제안하고 노는 애들은”

“에이~”

“빨리나가 아휴”

“ㅋㅋㅋㅋㅋ 네”

다 나가고 난뒤…

한명의 여학생이 다가온다.

쭈볏 쭈볏

“쌤… ”

“뭐냐 왜 안가냐??”

“쌤이 상담도 하신다면서요…”

아… 이제는 오프라인이구나……

“아니 , 그 사람 죽었어!! 빨리가!!”

“뻥치지마요 … 지난번에 @@가 얘기해줬어요.

지난번 전 연애를 잊지못하던 애다

(‘전 연인 잊지못하는 10대 여자애 이야기’ 참조)

쌤은 공감쌤이라고”

정말 @@됐다 …… 아……

“그러니까 그 공감쌤이 죽었데”

“ㅋㅋㅋㅋㅋ 상담 좀 해줘여”

…… 아 인제 수업이 끝나고도

상담도 진행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는건 ..

아니겠지??

“약속해”

“다른애들한테 상담한거 얘기 않하기로”

“네 ㅋㅋㅋㅋㅋ”

“왜 무슨 일이야( 이 대사도 지겹다…)”

“관심이 있는 애가 있거든요”

“응 근데…”

“분명 서로 좋아하는 것 같은데 ”

아………

“애가 고백을 안한다??”

“네 맞아요!!! 무슨 점쟁이인줄”

인제는 공감쌤에서 점쟁이가 되는구나…

“너는 왜 걔가 고백을 안하는 것 같애??”

“공부해야하니까??? 모르겠어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

걔도 공부를 좀 하는애야??”

“네네 특히 수학을 잘하는데 가끔 얘기해 보면

T 이여서 , 공감도 좀 떨어지는 애다 라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기다리는 거 모르겠죠??”

“확실히 너희 들이 좋아하는거 맞아??”

“맞아요 밤마다 학원 끝나고 집까지 데려다 주고

‘밥 먹었냐’ 물어보고 …”

“음 … 근데”

“정망 절 좋아하는게 맞아요??”

“응 난 맞는것 같은데”

“근데 고백을 왜 안하죠?? ”

“기다린지 얼마나 됐어??”

“거의 3월부터…”

“………”

“찐으로 밤마다 생각을 해봐요

날 좋아하는게 아닌가?? 그래 그만두자”

“그래서????”

“ 맘 접고 가려고 하는데 , 또 집에 데려다 주겠다 하고

‘너랑 얘기하는게 좋다’ 얘기하고

뭐 어쩌한 건지??”

“……… 그래서 그게 거의 몇달이야??

한 8개월 정도 내내 그랬다고”

“네…”

“그럼 상대는 사귄다고 생각하는거 아냐??”

“그래서 스킨십을 내가 해볼까해서 손을 잡을려고

했더니 ‘화들짝 놀라면서 손을 미는거에여”

“아…… 너가 거기서 마음이 좀 그랬겠다”

“네 ㅠㅠ”

”음……”

“어떡하죠??”

“이거는 그 남자애하고 얘기해서 푸는수 밖에 없네”

“그래서 얘기할려니까 학원가야한다고,

수행평가 해야한다고 하고

의도적으로 피하는거 맞죠??”

“음………이건 너도 그렇고 걔도 문제다”

“네?? 둘다 문제라고!!”

“네 ???

 

"둘다 우유부단 한거야~ "

"제가 우유부단 하다고요??"

"둘다!!"

"아니 , 남자애가 먼저 고백을 해야 맞는거

아닌가여??"

"음 ..... 그건 맞지만 절대 규칙은 아니지

확실히 내가 남자애를 내가 만나서

똑같은 상담을 한다면 나도 걔한테 우유부단하다고

말할거야 하지만 ...."

"......."

"너도 밤마다 상대의 마음이 확인 안되니까

혹시 짜증나고 때로는 우울한 마음이 들지 않아??"

"우울한 것 까진 모르겠는데 , 짜증이나요 "

"응 그럼 너는 왜 그런 짜증나는

감정을 계속 느껴야 하는거야??"

"음 ......상대를 기다려야 하니까??"

"정확히는 너가 '용기'가 없어서 그렇지"

"용기 ...라면 "

"너가 상대의 맘을 확인 할려면 간접적인 방법보단

직접적인 방법을 써야지"

"그럼 어떻게요??"

"직접 물어보는거지"

"네??!! "

"이것봐 ... 너는 그냥 기다리는 수동적인 자세이잖아"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물어봐요"

"왜 물어보지않지??"

"만약 , 아니면 어떻해요??"

"아니면 어때서??"

"아니면 쪽팔릴 것 같은데"

"잠깐 정도는?? 하지만 어느결과가 나오던

확실한 거는 너가 그 다음엔

굳이 상대를 확인 할 필요는 없다는거지"

"......."

"너의 목적은 너가 거절당하는 것을

너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거야"

"그쵸...하지만"

"근데 목적이 '너가 거절당해도 괜찮다'

라는 목적이 생기면??"

"음 ..... 약간 불안하지만 ... "

"어떻게 언제 어디서 물어볼까가 생각나겠지"

"네..."

"봐봐..... 아까는 아예 해결수단이 생각나질 않았지만

이제는 너의 목적이 바뀌니까 ,

저런 어디서 ?? 언제?? 라는 생각이

나오지"

"맞아요... 그럼 ... 언제 할까요?? "

"여기서도 너의 과제인거야~"

"음 ... 알았어요 ...거절 당해도 된다....

맞아요 , 다른 남자애도 있을수 있으니까"

"그치 .... 신기하지 너가 너의 입으로

다른 남자애가 있을수도

있다는 말을 한다것이??

아까는 아예 그런생각 조차 할수없는데"

"네네.... 하 .... 조금 그렇긴 한데 더이상 맘

졸이는 것도 싫고, 이 이상 끌지 싶지 않아요"

"잘해봐 .. 용기를 내"

"네 감사해요 ... 이거 젤리..."

"고마워 ㅋㅋㅋ 근데 뭔 젤리가

내가 나이가 몇인데 '마이구미'가 뭐냐!!"

"아니 , 틀딱이세요?? 그냥 받으면 되지"

".....그러네 ....틀딱은 싫다 '

뭐 ... 어느정도는 나도 사람인지 .. 남자애가 먼저

고백을 해야한다고 생각은 한다...

이해된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조금 썸이 길어진다는 것을 하지만...

서로를 위해선 '용기'를 내어서

상대의 맘을 확인후

고백해보자!!

어떻게 ??거절 당해도 된다! 라고 !!

용기를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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